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유(소녀 연대기) (문단 편집) == 평가 == 낯가림이 심한 장은아가 한 눈에 괜찮을 것 같다고 느낄 정도로 모나지 않은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오현이]], [[장은아(소녀 연대기)|장은아]]와 마찬가지로 자존감이 낮은 편이고, 타인에게 비난을 듣거나 외면 받는 것을 싫어한다. 이는 오현이와 장은아 사이에서 저격전으로 사이가 멀어진 이후에 취하는 태도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불만이 있으면 트위터에 저격글을 올리고 정치질을 하면서 타인을 공격하는 장은아의 성향을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자신에게 그 화살이 날아올걸 우려하여 장은아의 요구대로 오현이를 멀리하는데, 막상 오현이가 따로 만나서 지유에게 원망을 토로하자 장은아 몰래 오현이와 같이 귀가하자는 이상한 스탠스를 취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미술에 재능이 있어 작중에서 금손이라고 불리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그림에 두고 있다. 오현이나 장은아는 학원 수업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투덜대고 있을 때도 즐겁게 그림 그리고 있을 정도.[* 이건 작품 초반에 한 컷 정도로 짧게 지나간거라 기억하지 못하는 독자가 많다.] 하지만 앞서 말한 낮은 자존감이 겹쳐 그림에서 남에게 뒤쳐지는 것에 굉장히 민감해 한다. 오현이나 장은아에게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은 채 그림 대회에 혼자 나가기도 하고, 오현이는 지유와 대화를 할 때 김지유가 다 말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 외에 작중에서 그림에 대해 오현이와 별 차이 없다는 남자애들의 대화를 듣고 의기소침 하기도 하고, 대회에서 자신이 오현이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아닐 거라고 혼잣말로 부정하기도 한다. 자기 말에 껌뻑 죽던 현이가 자신의 말에 돌아보지 않고 가 버리자 혼자 꽁해서 차갑게 대하기도 하나, 막상 상대방인 오현이가 이를 눈치채고 문제가 있냐고 묻자 이유는 답하지 않은 채 다음 날부터 아무 일도 없다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 다만 이후 이와 연관된 상황이나 언급이 아예 없는 탓에 왜 이 때 이런 태도를 취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작가가 후기에서 원래 흑막이었어야 할 김나리가 전폭적인 지지자로 역할이 바뀌었다고 언급하는데, 이 설정 변경에 의해 오현이와 갈등을 일으킬 주 인물 중 하나인 김지유의 역할에도 어느 정도 변화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후에 보이는 행보들을 보면 오현이를 싫어한다고 보기도 애매하다. 따돌림인 걸 알고도 중립을 지키는 척만 하며 방관하는 자세[* 나리 왈 "[[오현이|친구]] 욕 먹는 걸 보면서도 쉴드 한 번 안 치는 애"]+욕먹기 싫어서 박쥐처럼 행동하는 모습에서 독자들에게 비호감을 많이 사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나쁜 편이다. [[분류:소녀 연대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